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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의소리, 비무장지대서 부르는 평화의 노래 'DMZ 평화기원 축제' 성료

DATE : 2024-12-08 12:54:01 / HIT : 5

(사)희망의소리, 비무장지대서 부르는 평화의 노래 'DMZ 평화기원 축제' 성료기사입력 2024-07-03 13:36[고양인터넷신문】사단법인 희망의소리(이사장 정은경)가 경기도 지원으로 지난 6월 30일 파주 DMZ 민통선마을 해마루촌에서 <2024 희망의소리, DMZ 평화기원 축제 ‘RE: BELONG’>을 진행했다. 아직도 전쟁의 공포로부터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 지구상 유일 분단국가 한반도는 민족 전체가 피해자인 상황에서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함에 우리들 스스로가 DMZ 평화의 길을 걷고,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전쟁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평화의 시대를 다음세대에 물려줄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평화의 길’ 순례길에서는 허준 선생의 묘와 도라산 평화공원을 다녀오고, 참여자와 마을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DMZ 평화기원 콘서트’를 관람하며 콘서트 후에는 파주 율곡수목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DMZ 평화기원 콘서트는 ’오빛나래‘ 국악앙상블과 테너 이동환·소프라노 이재은이 출연해 국악과 클래식의 멋진 콜라보 연주회로 진행되었다.  (사)희망의소리 정은경 이사장은 “DMZ 평화의 길을 걷고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행사를 마련하였다”면서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이 화합하여 더욱 멋진 하모니가 연주되듯이 이념과 사상은 뒤로하고 먼저 음악으로 가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의소리는 2007년 설립된 이후 ‘찾아가는 희망의소리 해설 있는 음악회’를 비롯하여 ‘클래식, 재즈, 매력에 빠지다’ 등 음악을 통한 사회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그 공로로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지역발전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조연덕 (gyinews22@naver.com)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 토크쇼 성황리 개최

DATE : 2024-12-08 12:48:44 / HIT : 4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 토크쇼 성황리 개최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11:42]▲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 토크쇼 토론 참석자 기념촬영.왼쪽부터 개그우먼 김지민, 통일토론배틀 우승자 유용재, 김영호 장관, 탈북민 방송인/배우 강나라, 독일 출신 방송인/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맨, 재외동포(뉴질랜드) 양현규씨.  © 박상진 기자[오늘뉴스=박상진 기자]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토크쇼가 지난 20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통일부 주최, 사단법인 희망의 소리 주관으로 개최됐다. 식전 공연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드림하이 J-FOX'(이주연, 이지민, 한지후)가 가수 정인 '오르막길', 마이클 잭슨 '힐 더 월드'를 불러 큰 호응을 일으켰다. 개그우먼 김지민씨의 사회로 열린 이날 토크쇼는 김영환 통일부장관, 북한이탈민 강나라 배우 겸 방송인,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맨, 통일토론 우승자 유용재씨, 재외동포(뉴질랜드) 양현규씨가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통일과 자유에 대해 쉽게 풀이해 참석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우선, 이날 주제인 '자유이야기'에 대해 다니엘 린데만씨는 "주제에 평화가 들어갔으면.."하는 아쉬움을 슬쩍 내비쳤다. 자유만이 아닌 평화와 함께 하는 자유를 지향하는 발언으로 관객들의 귀가 쫑긋 서게 했다. 분단을 지나 통일된 나라에서 온 그의 시각은 날카로웠다. 김영호 장관은 "자유하면 산소가 생각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산소 없이 살 수 없다. 북한 주민들은 이동 자유도 없고 자유에 대한 제약이 많다."라고 말했다. 김지민 사회자는 "자유는 모두의 염원이 담긴 주제같다."라고 짚었다. 이어 시민들이 통일에 대해 무엇이 궁금한 지, 영상을 통한 시민 질의가 있었다. 김지민 사회자가 "장관님은 통일이 되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라고 묻자, 김영호 장관은 "원산에 가보고 싶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등 지역이 잘 보존됐는 지, 그리고 통일이 되면 잘 보존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나라씨는 "2013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가봤는데 해당화가 핑크색으로 피어 바다와 잘 어울렸다."라고 추억을 전했다. 유용재씨는 "통일이 되면, 남북 말의 차이가 클 것 같다.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김지민 사회자는 "얼음 보숭이(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싶다."라고 말하고, 북한 음식에 대해 물었고, 강나라씨는 "대동강 숭어국, 하얀 국물이 예술이다. 또, 길거리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두부밥, 콩고기밥(인조 고기)가 매운데 맛이 있다."고 전했다.▲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 토크쇼(2024.5.2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 박상진 기자김영호 장관은 "통일은 준비가 중요하다. 역량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이에 통일부가 준비를 잘 하고 있다."라고 비전을 밝혔다. 통일된 나라 독일 출신 다니엘씨는 "양쪽 노력이 필요한데, 독일은 갑작스럽게 통일되어 준비기간이 짧았다. 서로에 대해서 공부해야 선입견을 덜 갖게 된다."라고 말했다. 유용재씨는 "통일교육주간이 있는게 좋은 거 같다. 한 주 만이라고 통일을 생각해 보는 게 좋은거 같다."라고 이날 행사의 의미를 보탰다. 김지민 사회자는 "남남북녀라고 하는데 북한 여자들이 예쁜가요?"라고 묻고, 강나라씨는 "남남북녀라는 말이 있지만, 대한민국에 와보니 예쁜 사람도 많고 특히 북한보다 한국사람이 키가 더 크다."라고 답했다. 김지민 씨는 키가 158cm, 김영호 장관은 키가 174cm라고 하자, 강나라씨는 "부친이 172cm였는데 북한에서 큰 편이셨다."라고 전했다.▲ 제12회 통일교육주간 '2030 자유이야기 토크쇼' (2024.5.20.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왼쪽부터 김지민씨, 김영호 장관, 강나라씨  © 박상진 기자김영호 통일부장관은 "2030세대가 사는동안 통일이 될 것이다. 북한 2030 세대가 K-문화에 공감하는 세대로 통일이 되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지민 사회자는 "국민 64%가 통일을 바란다."며 "통일이 꼭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나라씨는 "북한도 통일에 대한 바람(희망)이 크다. 남조선 인민들을 구해줘야 한다.철천지 원수 미국으로부터"라고 북한 주민들은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니엘씨는 "독일은 통일 비용을 1,750조 정도 지출했다는데, 분단상황이었다면 비용이 더 들었을 것"이라며 "세금을 더 내는게 낫겠나? 머리에 핵을 이고 사는게 좋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김영호 장관은 "통일되면 경제적 효과도 크다. 북한을 통일한다는 것은 국가를 재건하는 것이다. 북한에는 천연 자원도 많다."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이어 김 장관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기업과 주식이 저평가 받고 있는데, 통일되면 기업 가치가 더 올리갈 것"이라며 "남북한 뿐 아니라 동북3성, 동해안 니카타 지역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글로벌 흐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김 장관은 "7월14일이 북한이탈주민의날 국가지정일로 되었고, 탈북민이 3만4천여명이다."라며 탈북민에 대한 대한민국의 정성을 이야기 했다. ▲ 관객들이 2030 자유이야기 토크쇼를 경청하는 모습 (2024.5.20.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 박상진 기자그러면서 김 장관은 "통일은 3.1운동의 마무리다. 북한 주민은 자유가 없으니까 통일이 되면 3.1운동의 자유정신의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강나라씨는 "통일은 재결합이다. 저도 북한이 가족이 남아 있어 재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가슴아픈 사연을 전했다. 다니엘씨는 "통일은 결혼이다."라고 정의했다. 유용재씨는 "통일은 금요일 오후다. 오매불망 기다리는 주말 연휴를 앞 둔 금요일 오후"라고 정의했다. 양현규씨는 "통일은 안심이다. 전쟁 위험 등 불안에서 해방된다."라고 정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호 장관 등 토론 참가자들은 통일과 자유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참석한 학생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토론회 말미에 이날 토론의 주요 내용에 대한 퀴즈를 참석자들이 앞다퉈 정답을 쏟아내는 데에서 이해도가 높았음이 증명됐다. 이날 파이널 세레모니로 토론 패널과 관객들이 통일과 자유를 염원하는 약속의 팔찌를 들어 보이며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며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드림하이 J-FOX' (이주연, 이지민, 한지후) 식전 축하공연  © 박상진 기자행사를 주관한 (사)희망의 소리 정은경 이사장은 "통일과 자유에 대해 학생들과 젊은 2030세대에 들려준 오늘 '2030 자유이야기'토크쇼 내용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님을 비롯한 통일부와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휴전중인 한반도, 무뎌지고 덤덤해진 남북 상황에서 통일과 자유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내다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희망의소리, ‘2022민(民)평화문화콘서트 in 고양’ 개최

DATE : 2024-12-08 12:32:41 / HIT : 7

희망의소리, ‘2022민(民)평화문화콘서트 in 고양’ 개최유영대2022. 10. 27. 22:16(사)희망의소리(이사장 정은경)는 24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청 강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2022민(民)평화문화콘서트 in 고양’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 지역 주민과 한국YMCA전국연맹을 비롯 15개의 단체 회원이 참석했다.발달장애인 예술단‘ JL한꿈예술단’과 테너 이동환, 소프라노 이은희가 출연해 ‘지금 이순간’을 비롯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물했다.정은경 이사장은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의 말 한 마디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질 것 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으로 지역 릴레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희망의소리는 사회·경제·예술 전문가들이 문화예술을 통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돕고자 설립했다.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 정담회 개최

DATE : 2024-12-08 12:30:12 / HIT : 1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 정담회 개최2020. 7. 8. 17:01[서울신문]경기도의회 제공영토주권 수호와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에 앞장섰던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 의원)는 8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찾아야할 동해, 지켜야할 독도’의 저자인 동해표기추진위원회 홍일송 위원장을 초청하여 동해표기 및 독도지킴이 활동에 대해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홍일송 위원장은 전 미국 버지니아 한인회장으로 미국 하원으로부터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과 버지니아 주 ‘동해 병기법안’을 이끌어 내는 등 동해표기와 독도지킴이 운동에 앞장서왔다. 현재 동해 표기 추진위원장, 문화유산국민신탁 미주본부장, 문화재찾기 한민족네트워크 미주 본부장 등을 맡고 있다.정담회에 앞서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장인 민경선 의원은 “이번 정담회 자리가 인터넷 상에서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활동을 보고 감명을 받으신 사단법인 희망의소리 정은경 이사장님의 소개로 마련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홍일송 회장님을 모시고 그간 펼쳐온 활동을 들으며, 우리 독도사랑 국토사랑회가 독도수호뿐만 아니라 동해병기표기, 해외반출 문화재 반환 등과 연계하여 일본의 침략을 함께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일을 찾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동해표기추진위원회 위원장인 홍일송 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를 위한 과정 ▲교과서 동해병기표기 법안 통과를 위한 노력 ▲동해표기운동 및 독도지킴이 활동 ▲해외반출 문화재 반환 등 그간의 펼쳐온 활동들에 대하여 말하였고, 앞으로 함께 해결해야할 사안에 대한 논의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정담회에는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장 민경선 의원(민, 고양4), 부회장 김은주(민, 비례) 의원, 사무총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고문 배수문 의원(민주당·과천) 및 회원 김봉균(민주당·수원5), 유영호(민주당·용인6), 이원웅(민주당·포천2), 이필근(민주당·수원3), 임채철(민주당·성남5), 장태환(민주당·의왕2), 김강식(민주당·수원10) 의원이 함께 했다.한편,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지난 2016년 9월 창립된 경기도의회 내 동호회로 회장 민경선 의원을 비롯한 27명의 경기도의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국립묘지 안장 친일파 11명 강제 이장과 안장 금지를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 촉구 결의 기자회견, 일본의 학교 교과서 역사 왜곡 규탄 기자회견, 도내 문화재 내 친일인사 흔적 삭제 촉구 기자회견,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도 사진전, 중국 내 독립문화유적지 탐방, ‘우리가 독도다!’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영토주권 수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남양주 헌병봉사대 희망의소리 음악회 9월2일 개최

DATE : 2024-12-08 12:25:47 / HIT : 1

남양주 헌병봉사대 희망의소리 음악회 9월2일 개최강근주2022. 8. 25. 08:46남양주 EBC헌병봉사대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있는 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 EBC헌병봉사대【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사)희망의소리(이사장 정은경)와 비영리민간단체 EBC헌병봉사대(대장 전민호)는 음악에 도덕과 사회의 옷을 입힌 인성교육형 음악회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있는 음악회’를 오는 9월2일 오후 4시 남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교육 및 공연 진행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음악을 통한 정서 안정과 전인-인성 교육에 노력 중인 남양주 소재 단체들이 청소년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했다.남양주공고 재학생 외에도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비롯해 사회복지관. 지역봉사단체, 교육청, 남양주남부경찰서, 학부모회, 청소년 전문가들이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다.또한 위기 아동 및 청소년을 발굴해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하며 아동-청소년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남양주 아,이,돌 네트워크 20여개 단체도 참석할 예정이다.경기도와 문화예술위원회도 연주하는 음악인을 청소년이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서로 배려하고 소통해야 가능한 앙상블 연주를 듣고 인성 형성에 도움을 받도록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있는 음악회’ 진행에 협력한다.남양주 EBC헌병봉사대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있는 음악회’ 안내문. 사진제공=남양주 EBC헌병봉사대출연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진택과 오페라 가수 이동환을 비롯해 소프라노 이재은, 바이올린 윤염광, 플릇 김희숙이 출연해 탱고 ‘지금 이 순간’ 등 품격 있는 클래식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사)희망의소리는 젊은 음악인들이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경제-인문-사회-교회 등 사회 각계각층 지도자와 함께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학교에서 펼치는 품격 있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등 사회공헌 실적을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